새해를 알리는 타종식
경주에 수십년을 살았지만
처음으로 맞이한 타종식

경주시내 중심상가 봉황대 앞에
새롭게 만들어놓은 선덕대왕신종
시내에서 하는 타종식이라 쉽게 갈수
있었어요

500명으로 이루어진 경주시민 합창단의
새해찬가
경주시장님과 여러 인사들의 타종식참여와
하늘높이 두둥실 떠오르는 풍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것 보다
알찬 새해를 맞이했어요

새해맞이 날씨가 좋아 참여한
인원도 많고
경주시에서 추위를 피할수있는 공간과
난로랑 정수기를 설치해서
따뜻한 물도 마실수 있었어요

그냥 지나쳤던 선덕대왕신종
새해를 맞이하는 멋진경험을 
할수 있어 좀 더 보람찬 시간이 되었어요

재야의종소리의 웅장함을 직접보니
해마다 참여해야겠어요
봉동전 질리지 않고 건강한 음식 이네요

매주 시골에 오면 봄동전은 빠지지 않아요
봄동전을 엄청 좋아하는 울 가족

거실에 활활 타오르는 벽난로
가스불에서 전을 부치다가
벽난로 위에 구워봤어요
가스비도 절감하고
서서히 잘 구워지는 봄동

작년 봄동을 시장에서 구입하다가
많이 먹을려고 시골밭에 심었어요
예쁜 봄동은 아니지만
올 겨울 마음껏 먹을수 있어요

봄동으로 김치도 담는집도 있지만
우린 봄동전으로 겨울을 보낸답니다
2018년 올해 학습센타를 새롭게 건축하고
첫 수강생작품전시회가 열렸어요

라인댄스공연과 함께 기타,플룻,오카리나 공연과
함께 분위가가 후끈 달아올랐어요

수강생들의 정성이 가득한 작품들
예쁜 캔들도 배우고 싶고 개량한복도 배우고
싶네요

떡공예,홈패션도 오래전에 배워봤지만
새로운 작품도 많았어요

천아트 내년에는 꼭 배워야지 했는데
복도에 행사하는 바리스타반
커피한잔 하고 보니
바리스타도 배우고싶고

수강생들의 작품 솜씨가 넘 좋아요

브런치빵도 배워두면 까페운영할때
도움이 되겠어요

한식요리 계란찜
간단한 요리지만 요렇게 장식하니
엄청 고급스럽게 보이네요

내년봄 수강과목이 고민 된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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