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럽게 준비한 과일한쟁반
화단에 예쁘게 핀 꽃과함께 장식하니
넘 예뻐요

과일 플레이팅 계절과일로
먹음직 스럽게 만들었어요

과일의 갈변을 막기위해 물에 설탕을 넣고
레몬 소금을 넣은 물에 살짝 담구어 낸답니다

브런치 교실에서 오늘은 예쁜 과일 담기와
남은 과일로 생과일 후르츠칵테일을
만들었어요

정성이 담긴 과일이라
손님상에 자신있게 내어 놓아도 좋겠어요

생과일 후르츠칵테일은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어요
손님상에 정성딤긴 과일로
예쁘게 대접하세요
하루 시작
라온가게를 오픈하기 위해 가게로 출근
예쁜 자태로 맞이하는 이쁜님들

주변을 깨끗히 청소하고
꽃을 돌볼시간
어제 저녁 물을 흡뻑 주어서 더 건강해
보이는 꽃님들

꽃은 마음을 마음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요
라온수제청에 들리시면
예쁜 꽃님들이 반겨 주실거예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행복한 시간이 되어요~♡
가게앞 예쁜꽃으로 분위기도 예쁜
라온수제청가게

꽃이 있어 더욱 아름답게 보이죠
오늘은 라온수제청 딸기청만드는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비정제 유기농 설탕으로
맛있는 딸기잼을 만들었어요

딸기청에 탄산수와 얼음을 넣어 마시면
비타민이 풍부한 시원한 음료가 된답니다
집에서 만든것 같은 정성어린 딸기청!!

쇼케이스에 오늘 만든 딸기청을 보니
뿌듯하네요
부산 광안동 소문난 대방어횟집

일찍가서 접수예약하고
5시에 문을 열면 선착순으로
들어갈수 있는 곳 이라니 도대체
방어회가 얼마나 맛이있길래 이러나
궁금 하기도 했어요

부산에 있는 공주와 합류하여
3시쯤 접수번호 16번
5시에 다시 대기하면서
번호순대로 입성할수 있는데
앞번호 단체손님
과연 들어갈수 있을까 의심을 했는데
다행히도 마지막으로 호명되어

가게문 바로 앞자리에 앉았어요
미리 주문한 대방어회가 나왔어요

회 맛이 다~ 그렇지 했는데
입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식감과
처음 느껴본 맛있는맛

이래서 줄을 서는곳이구나!
이해가 갔어요

밖에는 입장하지 못한분들이 대기하고 있고
손님이 나가면 순번대로 들어오고
기다리는 손님도 놀랍고
대방어회 크기와 맛도 놀라웠어요

대방어 김밥 속 풍부한 야채와 크기

대방어 머리구이
살이 없는것 같았는데
먹다보니 포만감이 가득했어요

맛도있고
분위기도 특별한 대방어집
평소 회를 잘 먹지않지만
방어회가 정말 맛있었어요

봉동전 질리지 않고 건강한 음식 이네요

매주 시골에 오면 봄동전은 빠지지 않아요
봄동전을 엄청 좋아하는 울 가족

거실에 활활 타오르는 벽난로
가스불에서 전을 부치다가
벽난로 위에 구워봤어요
가스비도 절감하고
서서히 잘 구워지는 봄동

작년 봄동을 시장에서 구입하다가
많이 먹을려고 시골밭에 심었어요
예쁜 봄동은 아니지만
올 겨울 마음껏 먹을수 있어요

봄동으로 김치도 담는집도 있지만
우린 봄동전으로 겨울을 보낸답니다
점심식사로 횟집에 갔어요
포항북부해수욕장 주변 횟집이 즐비하게
있었어요

이층에 자리집은 횟집
북부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왔어요
밑반찬들이 깔끔하게 나왔고
많은 유명인들이 다녀간 곳이었어요


먹고 난 후 큰부담감이 없이
깔끔하게 잘 먹었다는 기분
분위기가 너무좋았어요


마지막에 회가 한접시 나오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놋그릇에 담고
얼음위에 얹어서 나왔어요


조금씩 담긴 음식  하나 둘 먹고
신선한 회와 개운한 매운탕이
좋았어요

 포항에 살지만 처음 들린 곳이지만
맛있는 점심 횟집으로
오길 잘 했네요

언제 부터인지
오징어 가격이 폭등하고
쉽게 구입을 하지 않았어요

만원이라는 화폐 가치도 많이
떨어진 탓인지
아무 생각없이 싸고 보니
여전히 오른 가격이었네요  ㅎ


맛있게 오징어볶음으로
밥 한그릇  뚝딱 했어요

오징어 3마리를
깨끗이 손질하고
고추장,고춧가루,마늘 ,물엿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후
오징어를 썰어 넣고

양파,파,표고버섯을 넣고 볶았어요
오징어는 너무 오래 볶으면 딱딱해지니
살짝 익혀서 먹으면
부드럽고 맛있어요

후다닥 오징어 볶음으로 며칠을 먹을수
있네요

점심식후
디저트로 먹은 실타래 빙수
사진으로 찍어 보낸걸 보고 먹고싶어
했는데
오늘 먹을 수 있었어요

우유를 그대로 실타래 처럼
눈으로 입으로 느낌으로
창밖 출렁이는 바다가 보이는
멋진 풍경에서
너무 좋았어요

수제 불고기햄버그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고
비쥬얼 good...

싱겁게 먹는 입맛에는
양념맛이 좀 짜게 느껴졌어요
불고기 양념이 조금 싱거웠으면 하는
아쉬움ᆢ

이태리 가구 장식의 실내인테리어도
좋았어요
포항 송도해수욕장 가시면 실타래 빙수
먹어보세요

상호는 생각이 안나고
카페베네랑 같은 건물 이었어요

여름철 간단하게 오이,피망,샐러리,오이고추를
새콤달콤 맛있게 만들었어요

시골에서 만든 감식초랑 사과식초를 함께
넣고 매실이나,오미자액기스를 넣고
국간장 조금,조미간장 조금 넣고
끓여

샐러리는 살짝 데치듯 끓는장에 바로 넣고
불을 끄면 완성

오이,피망,양파는 익히지 않고
새콤달콤 장물이 끓으면 깨끗하게 소독한
병에 야채를 넣고 장물이 잠기듯 눌러
이틀정도 지나 냉장고에 보관

샐러리만 따로 익히는게 좋을것 같아요
피망이랑 양파,오이고추는 익히면 별로네요

기본적으로 설탕,물,식초
1:2:1로 넣고 간장을 조금 넣지만
응용해서 편하게 넣으면 될것같아요


샐러리의 향긋한맛
입안에서 기분 좋게 도네요






  감기 기운 있을때
아구지리 한그릇이면
다음날 아침 개운하게 일어난답니다







무우와 콩나물을 푹
끓여
생아구와 마늘양념으로 시원한
맛을 내는 아구지리





집에서는 이런맛이 나지 않아
 지역에서 유명한
감포일출복어
아구지리 전문식당에 가서
먹었어요





늦게가면 자리가 없어
저녁식사 시간전에
갔답니다




여유롭게 한그릇 먹고 왔어요
시원한 아구지리
환절기 감기예방에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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