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알리는 타종식
경주에 수십년을 살았지만
처음으로 맞이한 타종식

경주시내 중심상가 봉황대 앞에
새롭게 만들어놓은 선덕대왕신종
시내에서 하는 타종식이라 쉽게 갈수
있었어요

500명으로 이루어진 경주시민 합창단의
새해찬가
경주시장님과 여러 인사들의 타종식참여와
하늘높이 두둥실 떠오르는 풍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것 보다
알찬 새해를 맞이했어요

새해맞이 날씨가 좋아 참여한
인원도 많고
경주시에서 추위를 피할수있는 공간과
난로랑 정수기를 설치해서
따뜻한 물도 마실수 있었어요

그냥 지나쳤던 선덕대왕신종
새해를 맞이하는 멋진경험을 
할수 있어 좀 더 보람찬 시간이 되었어요

재야의종소리의 웅장함을 직접보니
해마다 참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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