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고수부지 조깅코스
날씨가 따뜻해지니 운동하고 싶어졌어요
고수부지가 왠지 휑하게 느껴지는 기분
꽃이 없어서일까?

노란 민들레가 유독 눈에 띄면서
허전함을 채워주네요

풀이나서 제멋대로였던 족구장
깨끗하게 단장되어 있었어요

고수부지 체육시설을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한다고 하더니
많이 변화가 되었어요

족구할때 공이 넘어오는 일은 없겠어요

족구장내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예전의 모습은 전혀 찾아 볼수 없네요

직장단체에서 족구장을 찾아 게임과 모임을
하기가 정말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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