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가 벌써 50대중후반을 달리고 있어요
요양보호사 시험 발표를 앞두고
나이가 더 들기전에 헤어 미용사자격증에
도전 하기로 했어요


우리나라 대학중에 들이대가 가장좋다는
지인의 말씀을 듣고 시작한지 며칠 되지
않아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ㆍㆍㆍ

하지만
일주일쯤 지나니 열심히 하면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헤어미용시험에 퍼머가 가장 어렵다면서
수업도 처음부터 퍼머 연습에 들어갔어요


둔한 손놀림에
이해도 안갔지만
일주일이 지나니까
완성되어가는 모양에 재미가 있네요

100세시대
50대중반이면 이제 겨우 반인데
건강 잘 관리하면 도전에 무리가 없을듯해요

헤어자격증을 위한 50대 도전을 꿈꾸시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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