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미용학원에 들이대 를 나와서 그런지
겁도 없이 등록을 했어요

오카리나를 배울때 강사님의 들이대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나이 많다고 포기하지 말고 들이대야 된다는
말씀만 믿고
나이 더 먹기전에 헤어미용국가시험에
도전을 했어요

생각보다 50대 60대 초반까지
배우시는붓이 많은신걸 보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학원등록4개월 오늘이 두번째 시험도전일
첫번째 보다 긴장감도 적었고 마음의 여유도
조금 있었어요

큰실수는 없었지만 결과는 감독관님들이
평가를 하는것이라
좋은 결과가 있길 기도해야 겠지요

첫시간 샴푸시작과 마지막 염색까지
끝나는 시간이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수험생분들 준비도 열심히 해오셨고
부담도 많이 가지시는 모습
저도 시험이라 그런지 엄청 떨리더라고요

합격지 발표나는 그날 까지 푹 쉴수 있어
좋아요

제발 좋은 결과가 있길 함께 응원해 주세요!
기본형을 배우고 이해를 하자
바로 혼합형을 들어갔어요

퍼머를 사선으로 해야하고 롯드 갯수도
맞춰야 하고 브로킹도 다른 혼합형
하다 보면 되겠죠 ㅎ

퍼머를 말고 나면 갯수가 자꾸 줄어지는건
아직 이해가 안갔다는 것
40 대도 어러워 하는걸 보면
나이탓은 아닌듯

그림을 보고 갯수를 세어보고
고민을 하면서 노력한 보람!
삼일째 완전 이해가 간다
이젠 속도전!!

브로킹 타는 요령도 익히고
처음 입문 했을때와는 다르게 하면 될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 ㅎ ㅎ

80세가 되어도 미용업을 하시는분이
가까이 계신다는걸 듣고
100세 시대 나는 겨우 50대인걸
인생 이모작 준비로 들어섰다

오카리나 선생님이 말씀 하신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은 들이대 라고
들이대학은 정말 자신감을 주는것 같다
나이를 잊고 건강하다면
도전은 끝이 없을것 같다
아직은 먼길이지만 합격하는 그날이
오기를 화이팅 으로 힘을 내어봅니다
내나이가 벌써 50대중후반을 달리고 있어요
요양보호사 시험 발표를 앞두고
나이가 더 들기전에 헤어 미용사자격증에
도전 하기로 했어요


우리나라 대학중에 들이대가 가장좋다는
지인의 말씀을 듣고 시작한지 며칠 되지
않아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ㆍㆍㆍ

하지만
일주일쯤 지나니 열심히 하면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헤어미용시험에 퍼머가 가장 어렵다면서
수업도 처음부터 퍼머 연습에 들어갔어요


둔한 손놀림에
이해도 안갔지만
일주일이 지나니까
완성되어가는 모양에 재미가 있네요

100세시대
50대중반이면 이제 겨우 반인데
건강 잘 관리하면 도전에 무리가 없을듯해요

헤어자격증을 위한 50대 도전을 꿈꾸시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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