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7세 엄마
시원한 국 끓여라고 해서
봄동 된장국 끓였어요









국물이 빡빡하다고 하셔요
아마 들깨를 많이 넣어서
그런가 봐요
영양을 생각해서 좀 더 넣었는데










멸치만으로 육수를 냈어요









엄마가 드시기 좋게
봄동을 조금 무르게 삶았어요











잘게 썰어
준비했어요












육수는 너무 진하면 멸치 맛이 심해
시원하지 않답니다
요정도 육수면 ok













봄동 썰어놓은것에 파 ,마늘,된장,들깨
넣고 가볍게 치대면서 썪어줍니다













끓는 육수에
넣으면 된답니다












끓이는 도중 표고버섯을
잘게 썰어 넣어요
(조미료 대신 맛을 내기 위함이랍니다)










팔 팔 끓이면 노인 영양 봄동 국
완성

연세드신 어른들도 좋지만
모두에게 좋은
건강음식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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